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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첫 무착륙 관광비행

2021/05/23 11:08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지난 22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가운데 해외 상공을 경유해 면세품 구입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오전 티웨이항공 대구~일본 상공~대구 노선 탑승객이 승무원에게 기내 면세품을 전달받고 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항공기가 해외로 나가지만 착륙은 하지 않고 상공만 비행한 뒤 돌아오는 여행으로 탑승객은 일반 해외 여행객과 동일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약 2시간의 비행 동안 식품이나 음료 섭취는 제한된다. 2021.5.23/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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