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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선호씨의 빈소 찾은 조문객들

2021/05/11 11:38 송고   

(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고(故) 이선호씨의 유족들이 아들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과 회사 측의 사과를 요구하며 사망사고 이후 20일째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안중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선호씨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4월22일 평택항 신컨테이너 터미널에서 FRC(날개를 접었다 폈다하는 개방형 컨테이너) 나무 합판 조각을 정리하던 중 무게 300kg에 달하는 FRC 날개에 깔려 숨졌다. 2021.5.11/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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