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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7월부터 3.4만 가구 사전청약 시행

2021/04/21 14:33 송고   

(남양주=뉴스1) 박정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부터 연말까지 인천계양지구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물량 3만200가구를 확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 지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오는 10월 1400가구가 사전청약 공급될 남양주왕숙2 지구 모습. 사전청약은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1~2년 앞당기는 제도로,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의 아파트를 공급하며 물량 절반가량을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사전청약 총 공급물량 3만200가구를 7월 4400가구, 10월 9100가구, 11월 4000가구 12월 1만2700가구 등 4차례에 걸쳐 공급한다. 2021.4.2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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