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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하라'

2021/04/15 10:53 송고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민중공동행동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3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기로 정식 결정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해양 방류에 필요한 설비 심사와 공사에 2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방류는 2023년 초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4.15/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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