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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팔마비 보물 지정 축하합니다'

2021/04/13 16:48 송고   

(서울=뉴스1) = 김현모 문화재청장이 13일 오전 전남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열린 순천 팔마비 보물 지정 축하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순천 팔마비는 승평부사(昇平府使) 최석(崔碩)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비석으로 4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으며 지난 3월 보물로 지정되었다. (문화재청 제공) 2021.4.13/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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