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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여성일자리 충격 '여성일자리 78만개 늘린다'

2021/03/05 15:08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한 여성 구직자가 5일 오후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로 들어서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고용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여성 일자리를 78만개가량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여성가족부는 4일 범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기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대책'을 발표했다. 여성 고용률은 지난해 56.7%로 1.1% 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대비 지난해 남성 취업자수도 8만명 가량 줄었지만 여성은 14만명 정도 줄어 1.5배 이상 차이가 났다. 2021.3.5/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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