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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서 압수수색 마친 검찰

2021/01/27 17:33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27일 오후 압수품을 담은 상자를 들고 밖으로 나와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2021.1.2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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