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장혜영의 신뢰, 배신으로 갚아"…성추행 사죄
2021/01/25 13:34 송고
(서울=뉴스1) =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성추행 사건으로 직위 해제됐다. 정의당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부대표는 2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대표는 지난 1월 15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당무상 면담을 위해 식사자리를 가졌다”며 “면담 종료 후 김 대표가 장 의원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 대표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는 모습. 왼쪽은 장혜영 의원, (뉴스1 DB)2021.1.25/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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