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 판에 8천원'
2021/01/24 15:23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4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의 한 상점에서 달걀(특란)이 한 판에 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살처분한 산란계 수가 1천만마리를 넘어서며 산란계 농장이 가장 큰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 22일 기준 특란 10개 산지 가격은 1천697원으로 평년(2016∼2020년) 1월 대비 43.6%, 지난해 1월 대비 45.8% 급등했다. 달걀 한 판(특란 30개)의 소비자가격은 6천610원으로 평년과 전년보다 각 23.8%와 24.8% 상승했다. 2021.1.24/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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