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선정된 흑석동
2021/01/15 12:47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 흑석2구역과 양평13구역, 용두1-6구역 등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선정해 15일 발표한 공공재개발 시범 사업지는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이들 지역은 역세권에 있는 기존 정비구역으로,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됐다. 해당 사업장에서 약 4700가구의 주택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2구역. 2021.1.15/뉴스1 kysplanet@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
- [사회일반] 코로나19 백신수송 '일상으로의 첫걸음'
- [사회일반] 백신 유통 제2차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
- [사회일반] '민주화·통일운동 헌신' 백기완 선생 영면
- [사회일반] 박근혜, 구치소로 복귀…코로나 격리 병원생활 20일만
- [사회일반]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영광의 수상작'
- [사회일반] 국내 코로나 1년 '의료진의 희생'
- [사회일반] 문재인 대통령 2021 신년 기자회견
- [군사] 北, 당 대회 열병식 '북극성-5형' 추정 신형 SLBM 공개
- [법원ㆍ검찰] '입양아 학대사망' 첫 재판 …"국민 분노 공감"
- [날씨ㆍ재해] 최강 한파에 폭설까지…'꽁꽁' 얼어붙은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