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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대치동·목동 입시학원 확진

2020/11/29 12:55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서울 강남구가 대치동에 있는 대형 대학입시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수강생과 강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 28일 "대치동 학원에 다니는 타 지역 거주 수험생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며 "해당 학원 수강생 88명과 강사 3명에 대한 검체검사 및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2020.11.29/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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