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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어린이집 휴원 명령

2020/11/24 15:20 송고   

(용인=뉴스1) 조태형 기자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내 휴원 중인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긴급 보육을 위해 의자 및 장난감을 소독하고 있다. 용인시는 키즈카페 관련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어린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지난 23일 관내 어린이집 865곳에 휴원 명령을 내렸다. 2020.11.24/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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