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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품 30% 할인·외식 4회차에 1만원 환급

2020/10/30 15:25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정부가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했던 8대 분야 소비쿠폰(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외식·농수산물) 발행을 30일 재개했다. 이날 서울 중구 명동에서 스마트 폰으로 본 온라인 여행상품 운영사 '타이드스퀘어'(투어비스·activity.tourvis.com)'의 할인쿠폰 화면 모습.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선 1천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가격을 30% 깎아주는 '여행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3차례 외식을 하면 4회차 외식 때 1만원을 환급해준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촌관광' 사업도 재개됐다. 2020.10.30/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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