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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징역 17년’ 재수감 확정 다음날 서울대병원 진료

2020/10/30 10:06 송고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다스(DAS) 실소유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순환기과 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오는 11월 2일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될 예정이다. 2020.10.30/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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