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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과, 유시민 '계몽군주' 발언 논란

2020/09/26 22:19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지난 25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3주년 기념행사에서 '한반도 평화국면의 동요원인과 대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유 이사장은 노무현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토론회에서 "우리가 바라던 것이 일정 부분 진전됐다는 점에서 희소식"이라며 김 위원장을 "계몽군주 같다"고 언급했다. 함께 출연한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통 큰’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정인 한반도 평화포럼 이사장·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튜브 캡처) 2020.9.26/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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