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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더그아웃에서 몸 풀며'

2020/09/19 19:37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상황에서 LG 박용택이 더그아웃에서 몸을 풀고 있다. 프로야구 최대안타의 주인공 박용택은 2500안타 고지를 단 3개 앞두고 있다. 2020.9.19/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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