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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혹, 수사는 언제하나"…시민단체 고발인만 10번째 조사

2020/09/18 15:23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18일 오후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 사건 관련 고발인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이날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2월에 이어 이날 안 소장을 5번째로 소환했다. 안 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나 전 의원 의혹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검찰은 대대적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신속하게 기소해야 한다"며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 2020.9.18/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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