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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택배대란 피했다

2020/09/18 15:22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8일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택배 물품을 분류하고 있다. 인력충원을 요구하며 택배 분류작업에 대해 '전면 거부'를 선언했던 택배 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가 택배 분류작업에 1만 명의 인력을 충원한다는 정부의 대책을 수용하면서 추석 택배 대란 위기가 비껴갈 수 있게 됐다. 택배 노동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추석 연휴로 물류량이 폭증해 인력충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오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전면 거부하기로 한 바 있다. 2020.9.18/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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