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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즐기는 서커스 축제, 문화비축기지서 최초 개최

2020/09/18 14:21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8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열린 '서울 서커스 축제' 에서 차량에 탄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부터 10월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총 74회 공연이 서커스 무대에서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100% 사전예약제이며 무료다. 2020.9.18/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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