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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KIA

2020/08/11 21:07 송고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KIA 윌리암스 감독(왼쪽)을 비롯한 코칭스테프들이 7회초 무사 2,3루에서 득점에 성공한 터커와 최형우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020.8.1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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