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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주 접근중...정박중인 어선들

2020/08/09 16:06 송고   

(서귀포=뉴스1) 강승남 기자 =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9일 밤부터 제주남쪽먼바다부터 태풍특보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항에 어선들이 태풍을 피해 정박하고 있다. 기상청은 제5호 태풍 '장미가 9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4㎞의 속도로 북북서진해 10일 오전 9시쯤 서귀포 남남동쪽 약 9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8.9/뉴스1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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