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는 혐오표현 심의기준 공개하라'
2020/07/21 11:50 송고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심의위와 국내 최대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의 차별금지협약 체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방통심의위에 대학 내 500가지 혐오표현 고발과 함께 혐오표현의 해악에 대한 심의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2020.7.21/뉴스1 skitsc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