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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취약계층 찾아간 김수영 양천구청장

2020/07/15 15:35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장수공원에서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에게 재사용 아이스팩과 얼음물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주머니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양천구는 오는 17일까지 폭염으로 고생하는 취약계층에 아이스팩을 기부하는 ‘아이스팩 하리(Hi, Reuse)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번 사용 후 버려지는 아이스 팩을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아이스 팩 주머니에 넣어 폭염으로 고생하는 취약계층 및 야외근로자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환경 보호와 더불어 폭염취약계층도 돕는다. 2020.7.15/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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