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박원순 고소인측 "위력 의한 성추행 4년간 지속"

2020/07/13 15:16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가 기자회견을 주최했다. 박 시장 고소인 측을 대변해 나선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성추행은 4년 동안 지속됐다"며 "우리가 접한 사실은 비서가 시장에 대해 거부나 저항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업무시간 뿐 아니라 퇴근 후에도 사생활을 언급하고 신체 접촉, 사진을 전송하는 전형적인 권력에 의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2020.7.13/뉴스1 photo@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

  • [사회일반] 전국 곳곳서 매화, 산수유 등 '봄꽃 축제' 활짝
  • [의료] “의사없어 수술 취소라네요...” 의료 대란 현실화
  • [국회ㆍ정당] 여야 정치권 서울 주요 역사 등에서 설 연휴 귀성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