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대동강구역 옥류1동 한 가정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 아이가 '수령님 계시는 만수대'라는 제목의 악보를 연주하고 있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선율에 담아간다"면서 김일성 주석 사망 26주기 추모 분위기를 고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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