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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최숙현 사건 가해자 일벌백계”

2020/07/07 16:55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고(故) 최숙현 선수 인권침해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은 이번이 "체육 분야의 악습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신속하게 고 최숙현 선수와 관련된 수사와 조사를 진행하고, 체육계에 만연한 폭력과 인권침해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가해자를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7.7/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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