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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민주당 총선용 보여주기식 서약 사과해야'

2020/07/07 12:54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회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주택처분 서약 불이행 규탄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태년 원내대표가 경실련이 요구한 1주택외 주택매각 권고 이행실태 공개 요구에 '주택매각 권고는 이인영 원내대표 시기에 이뤄진 것으로 본인들이 파악할 수 없다'는 답변을 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 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총선기획단이 총선을 앞두고 시행한 보여주기식 주택처분 권고에 대해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당 소속 다주택 국회의원들의 실거주 외 주택보유 실태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7.7/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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