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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마친 박상학 '취재진 질문에는 손사래'

2020/06/30 17:29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대북전단(삐라) 살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6일 박상학·박정오 대표의 신체 및 차량, 자유북한운동연합·큰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한 바 있다. 2020.6.30/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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