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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선고공판 참석

2020/06/02 10:32 송고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혐의를 받는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20·예명 노엘)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노엘은 지난해 9월7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한 사고를 낸 뒤 지인 A씨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경찰에 허위 진술하도록 부탁한 혐의 및 A씨가 사고를 낸 것으로 해 허위 보험사고 접수를 해서 보험처리를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2020.6.2/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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