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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 노리는 오재원

2020/05/29 20:31 송고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6회초 무사 1,3루 상황 롯데 마차도의 내야땅볼 타구를 잡은 두산 2루수 오재원이 2루 주자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를 향해 송구하고 있다. 그 사이 롯데 3루 주자 김준태는 득점 성공. 2020.5.29/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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