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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배지 다는 노태우 아들

2020/05/29 20:24 송고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을 맡았던 박남선씨(오른쪽)가 29일 오후 전남 담양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씨에게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배지를 달아주고 있다.(노재헌씨 측 제공)2020.5.29/뉴스1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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