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하루 앞둔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2020/05/26 13:09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6일 서울 종로구의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오는 27일 공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6월 한달간 고강도 쇄신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설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당헌·당규나 당명을 개정하는 후속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2020.5.26/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