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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초등학교 13곳 등교 연기 발표

2020/05/26 12:46 송고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유치원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일대 학교 및 유치원 대다수의 등교가 내주로 미뤄진 26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앞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는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의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두고 "내일로 다가온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등교 개학을 앞두고 강서구 학원발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며 "(일대) 다수 학교가 등교수업 일자를 다음 주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5.26/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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