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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 고가주택 밀집지역 집값 하락

2020/05/25 16:18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5월 서울 주택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전월 대비 0.02%)을 기록한 가운데 고가아파트 밀집지역인 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양천구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5월 들어 고가아파트 밀집지역 주택가격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강남구 주택가격이 5월 한 달 동안 전월 대비 -0.26%를 기록했고, 서초구(-0.08%), 송파구(-0.06%), 강동구(-0.02%)도 떨어졌다. 양천구도 -0.01% 하락했다.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남구 대치동 일대 아파트에 안개가 낀 모습. 2020.5.25/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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