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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공익제보자 몰아내기 의혹 불거져

2020/05/25 11:53 송고   

(광주=뉴스1) 이승배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 운영 법인이 후원금 비리 의혹을 제기한 내부 고발자를 업무에서 배제하려한다는 주장이 나와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25일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 추모공원 조각상. 2020.5.2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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