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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살리는 채식

2020/04/22 14:31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지구의 날인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비건(Vegan)'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 주최로 열린 채식을 촉구하는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육식 중단과 채식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뿐 아니라 사스, 메르스 등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이 동물을 착취하고 도살, 식용하는 과정에서 생겼다고 주장하며 육식 중단과 채식을 촉구했다. 2020.4.22/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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