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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코로나 피해 연체자 빚탕감하고 법인세 세액공제'

2020/04/08 14:54 송고   

(서울=뉴스1)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채무자나 소상공인 등 연체자의 빚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또한, 개인사업자 700만명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를 3개월 연장해 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0.4.8/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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