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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뺀 스타벅스…'거리 두기'가 살 길

2020/04/06 11:10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매장의 테이블과 좌석 공간을 최대 3분의 1가량 줄이기로 했다. 6일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 한켠에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줄인 테이블과 좌석이 놓여 있다. 스타벅스는 여러 명이 둘러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 의자 간격을 1~1.5m로 조정하고, 4인석이었던 테이블은 2인석으로 분리했다. 전국 매장 계산대 앞에는 부착한 안전선 뒤로는 일정 간격의 주문 대기선을 추가 설치했다. 2020.4.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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