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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마친 '박사방 신상유출' 공익요원

2020/04/03 11:35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모 씨(가운데)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0.4.3/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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