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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긴급생활비, 정부 지원금과 중복 수령 가능'

2020/04/02 11:28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온·오프라인 수업 관련 학생 안전과 지원대책에 대한 6대 공동 대응방안 합의 내용 등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원오 성동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박 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서울시는 △학교 내 시설물 소독 등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학교급식 종사자의 확진·자가격리 등에 대비한 긴급 대체 직원 인건비 △식수 준비를 못한 초등학생을 위한 병물아리수 11만병 △교실 배식을 하는 학교의 급식용 임시 가림판 약 38만개 △통학버스 소독비용 △학생용 면마스크 80만장, 휴대용 손소독제 50만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자치구는 법정 저소득층 학생 5만2000명 모두에게 온라인 학습기기(노트북) 대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2020.4.2/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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