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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기자회견에서 눈물 보이는 양동근

2020/04/01 17:06 송고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울산 현대 모비스 가드 양동근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프로농구연맹(KBL)센터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양동근은 데뷔 첫 시즌부터 신인상과 수비5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경력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14시즌 동안 정규리그 MVP 4회, 챔피언전 MVP 3회, 시즌 베스트5 9회(05-06시즌부터 상무 제외 9시즌 연속 수상)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챔피언 반지 6개를 가진 유일한 선수이며, 2014년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금메달의 주역이기도 하다. 2020.4.1/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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