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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 공중 보건 비상사태 선포

2020/03/26 15:25 송고   

(평택=뉴스1) 조태형 기자 =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한미군 사령부가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번 비상사태는 주한미군 사령관이 연장하거나 조기 종료하지 않는 한 4월 25일까지 효력을 유지하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격상하고 미 국무부가 4단계 여행경보(전 세계 여행금지 권고)를 선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2020.3.26/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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