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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생 코로나19 확진...기숙사 일부 폐쇄

2020/02/28 15:08 송고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서울대 대학원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대학원생이 머물던 기숙사는 폐쇄 조치됐다.28일 서울대에 따르면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 다니는 대학원생 A씨는 이날 오전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대 기숙사 904동에서 생활하면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외부 연구실에서 동료 B씨와 함께 근무했다. B씨는 최근 이틀간 대구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기숙사. 2020.2.28/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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