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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미사중단···189년 만에 처음

2020/02/26 14:32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명동성당을 포함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교구 내 모든 성당의 미사와 공개행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미사를 중단한 2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이 한산한 모습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미사 중단은 전신인 조선대목구가 지난 1831년 설정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2020.2.2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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