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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셔터 밖에서 기다리는 시민들

2020/02/25 11:35 송고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25일 오전 이마트 마스크 2차 물량 판매를 앞두고 이마트 경산점에서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셔터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마트 측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날 오전 보유 중인 마스크 수량만큼 교환권을 배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했다"며 "교환권 배부로 다행히 어제보다 혼잡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2020.2.25/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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