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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을 기다려요'

2020/02/20 15:37 송고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화랑미술제'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화랑 관계자가 부스를 지키고 있다. 오는 23일 까지 진행되는 화랑미술제에는 한국화랑협회 소속 화랑 110곳이 참여, 작가 530여 명이 출품한 3천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0.2.20/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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