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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생긴 빈 부스'

2020/02/20 15:48 송고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화랑미술제'에서 빈 부스가 보이고 있다. 오는 23일 까지 진행되는 화랑미술제에는 한국화랑협회 소속 화랑 110곳이 참여, 작가 530여 명이 출품한 3천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0.2.20/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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