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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을 지린 신구…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2020/02/18 17:11 송고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전막 시연회가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렸다. 3월22일까지 이어지는 이 연극은 간암 말기의 아버지(신구)를 떠나보내는 어머니(손숙)의 이야기를 다룬다. 2020.2.18/뉴스1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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