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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폐렴' 환자 440명으로 급증…사스 사태 수준 격상

2020/01/22 16:45 송고   

(AFP=뉴스1) 이동원 기자 = 리빈(李斌) 국가위생건강위 부주임(오른쪽)이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국무원 국정홍보처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로 부터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질의를 받고 있다. 중국은 사망자가 9명으로 늘어나고 사망자가 440명으로 늘어나면서 사스성 바이러스가 변이해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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