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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기적' 초미숙아 소망이, 설 연휴 가족과 보낸다

2020/01/22 15:49 송고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체중 370g의 미숙아로 태어난 소망이(태명)의 퇴원식이 22일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부모님과 의료진의 축하 속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7월 태어난 소망이는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체중 1kg 미만)가 생존해 퇴원한 아기 중 국내에서 3번째로 작게 출생한 아기다.2020.1.2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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